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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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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다운 서울시가 범죄피해자·피해우려자 1만명에게 지급한 휴대용 안심벨을 다음달 사회안전약자, 범죄취약계층 등 총 5만명에게 확대지급하기로 했다.서울시는 2일 “이상동기범죄 등 무차별 범죄를 에방하고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를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범죄피해자 및 피해우려자에게 휴대용 비상벨 ‘지키미’를 총 1만개 보급했다. 새로 보급할 헬프미는 지키미에 대한 개선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한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헬프미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안심이’와 연동된 호신용 안심벨이다. 외출 중 긴급상황이 벌어졌을 때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5초 후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신고가 접수된다. 신고 때 기기에서 경고음이 나오지만 안심이 앱에서 무음으로 설정을 바꿀 수도 있다.신고를 접수한 관제센터는 상황이 발생한 곳 인근 CCTV로 상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조처를 하게 된다. 안심이 앱...
신병교육대(신교대) 훈련병에 대한 군기훈련 목적의 체력단련(일명 얼차려)이 금지된다. 앞으로 육군 신교대에서는 대대장의 허가가 있어야 군법교육 등 정신수양 교육을 할 수 있다. 지난달 얼차려를 받다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 이후 군 당국이 내놓은 재발방지 대책이다.국방부는 27일 김선호 차관 주관으로 ‘신교대 사고 관련 재발방지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육군 18개, 해·공군과 해병대 각 1개 등 총 21개 신교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군인복무기본법에 근거해 군기훈련 규정을 바꿨다.군기훈련은 가벼운 규정 위반을 했을 때 부여된다. 강등·휴가단축 등의 징계보다 수위가 낮다. 군기훈련은 얼차려로 불리는 체력단련과 정신수양 교육으로 나뉜다. 신교대 훈련병에 대한 얼차려가 금지됨에 따라 팔굽혀 펴기, 앉았다 일어서기, 걷기 등은 실시할 수 없다. 군인복무기본법 교육, 명상, 반성문 작성 등 정신수양 교육만 실시할 수 있게 된다.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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