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빙상인의 밤…‘빙속 간판’ 김민선, 2년 연속 최우수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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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6-12 03:07본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김민선 선수(의정부시청)와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김길리 선수(성남시청), 피겨 여자싱글 김채연 선수(수리고)가 대한빙상경기연맹 2023~2024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빙상연맹이 6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7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2024 빙상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2024 빙상인의 밤’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팀 및 종목 발전 유공자와 빙상인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김민선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피드 부문 최우수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여자 단거리 부문의 ‘간판’ 스타다.
김길리 선수는 2023~2024시즌 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쇼트트랙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크리스털 글로브’를 받았다. 김채연 선수는 2024 ISU 세계선수권대회 피겨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7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2024 빙상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2024 빙상인의 밤’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팀 및 종목 발전 유공자와 빙상인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김민선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피드 부문 최우수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여자 단거리 부문의 ‘간판’ 스타다.
김길리 선수는 2023~2024시즌 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쇼트트랙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크리스털 글로브’를 받았다. 김채연 선수는 2024 ISU 세계선수권대회 피겨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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