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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길 옆 사진관] 서울 하늘에 뜬 ‘해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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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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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 아래 달이 떴다. 서울시의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의 프레스투어가 진행된 29일 서울 여의도공원에는 보름달 모양의 하얀 기구가 비행 준비를 하고 있었다. 취재진과 관계자들을 태운 서울달은 지상에서 떠올라 3~4분간 수직 비행해 목표 높이인 130m에 도달했다. 한강과 도심이 한눈에 보이는 높이에서 약 7분간 머문 후 서울달은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다.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서울달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 낮과 밤의 매력을 느끼고, 직관적으로 기구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울’과 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달’을 합해 서울달로 이름 지어졌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달은 이날부터 8월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탈 수 있으며 정기 시설 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 2만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 2만원이며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받을 수 있다.
밤하늘에 ‘서울달’
글쓰기도 노동이며 우리는 ‘작가 노동자’입니다
‘학교 밖’에서도 우리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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