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윤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면직안 재가…국회 탄핵소추에 ‘사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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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3 10:39본문
윤석열 대통령이 2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사의를 수용해 면직안을 재가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윤 대통령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대통령실에 전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일부 야당이 김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추진하려고 하자, 김 위원장 사퇴 카드로 맞선 것으로 해석된다. 탄핵소추안이 의결되면 일단 김 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되고 이 경우 2인 체제로 운영되던 방통위는 사실상 마비 사태를 맞을 수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방통위원장이 야당의 탄핵소추안 추진 움직임에 사퇴한 건 두 번째다. 앞서 인스타 팔로워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도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사퇴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윤 대통령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대통령실에 전했고, 윤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일부 야당이 김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추진하려고 하자, 김 위원장 사퇴 카드로 맞선 것으로 해석된다. 탄핵소추안이 의결되면 일단 김 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되고 이 경우 2인 체제로 운영되던 방통위는 사실상 마비 사태를 맞을 수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방통위원장이 야당의 탄핵소추안 추진 움직임에 사퇴한 건 두 번째다. 앞서 인스타 팔로워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도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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