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관계 치명적 결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러 “한국, 우크라에 무기 보내면 양국관계 치명적 결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29 11:20

본문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러시아 정부가 26일(현지시간)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한다면 한러관계가 치명적인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푸트니크통신에 따르면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한국의 성급한 조치에 대해 경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그가 지난 19일 북러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 이후 한국 대통령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시사한 것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이어 그는 한국 무기와 장비가 우크라이나로 이전되는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며 이는 한러 관계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모든 회원국이 긴장완화(데탕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되도록 빨리 대북 제재 체제를 수정하는 것이 효과적일 거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국 정부는 북러 정상회담이 마무리된 직후인 지난 20일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북러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규탄한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문제는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북러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조약을 체결하자 이에 ‘맞불’을 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에 압박을 주겠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보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정부 방침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어서 파장이 커졌다. 한국 정부는 그간 ‘전쟁 중인 국가에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그간의 방침에 따라 비살상 군수물자만 지원해왔는데, 이를 깨고 무기를 제공하면 한러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당시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강하게 반발했다. 푸틴 대통령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것은 아주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면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문제를 재검토한다는 한국 정부의 입장과 관련해 어떤 지원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미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북·러로 인한 위협이 고조될 경우 미군 태세를 강화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여야가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과 국회부의장을 선출하기로 하는 등 6·7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7월 초에 22대 국회 개원식과 대정부질문, 교섭단체대표연설이 진행된다.
배준영 국민의힘·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6일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국회에서 만나 오는 27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인 7개 상임위의 위원장과 국회부의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앞서 의원총회를 열어 여당 몫 상임위원장과 국회부의장을 결정한다. 이로써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은 완료된다.
여야는 다음달 5일 22대 국회 개원식, 다음달 2~4일에 대정부질문, 8~9일에 교섭단체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다.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은 2일 정치·외교·통일, 3일 경제, 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8일에는 민주당, 9일에는 국민의힘이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한다.
한국소비자원 직원이 25일 시험 대상 건전지를 살펴보고 있다. 소비자원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브랜드 건전지 AAA, AA형 각 7개 제품에 대한 품질, 지속시간, 가격 등을 시험 평가한 비교정보를 공개했다. 가격 대비 지속시간에서 AAA형은 최대 8.6배, AA형은 최대 7.1배 차이가 났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예술극장 통 | 대표:오설균 | 사업자등록번호 : 408-10-24850 주소: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49-2 (호남동) 지하 예술극장 통 대표전화 : 062-430-5257 | Fax : 070-7543-5281 | Email : cctheater@hanmail.net Copyright (c) 예술극장통.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