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인기게시물 집주인 신용정보 미리 보고 전세사기 막는다…서울시 ‘클린임대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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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6-04 19:35본문
인스타 인기게시물 앞으로 서울에서 전·월세 계약 시 집주인의 금융·신용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임대차 계약 전,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 아니라 집주인의 금융 및 신용정보를 확인해 안심하고 집을 계약할 수 있는 ‘클린임대인’ 제도를 오는 11월까지 시범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클린임대인 제도는 ‘등록·인증·마크 부착’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집주인이 주택의 권리관계, 국세 및 지방세 납입현황, KCB(코리아크레딧뷰로) 신용점수 등 공개를 약속하면 ‘클린임대인’이 된다.클린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위의 정보를 매물 구경 시 1회, 임대차계약서 작성 시 1회로 최소 2회 공개하게 된다. 이 중 권리관계가 깨끗한 집은 ‘클린주택’으로 인증된다. 클린주택이 매물로 나와 민간 부동산 플랫폼 매물정보에 게재되면 ‘클린마크’가 붙는 방식이다.시범 사업단계에서는 서울 시내 소재 다세대 빌라 주택을 3가구 이하 보유한 생계형 임대인(KCB신용점수 891점 이상)이 클린임대인 대상이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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